역사·인문학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관리자
2019.09.24 07:10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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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독일어: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젊은 베르터의 고뇌’)은 독일의 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서간체 소설이다. 1774년 출판되었다.

이 책은 괴테의 첫 성공작으로서, 무명작가였던 괴테를 유명인 반열에 올려 놓은 작품이다. 당시 유럽의 많은 젊은이가 소설 속에 묘사된 주인공 베르테르처럼 옷차림을 하고 다녔다. 이 작품을 읽고 베르테르의 자살을 모방하여 자살한 사람도 2,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슈투름 운트 드랑 시기의 대표작으로, 작품의 저술 배경으로는 괴테 자신의 세 가지 개인적 체험을 들 수가 있다. 즉 샤를로테 부프와의 연애, 친구 카를 예루잘렘의 실연과 자살, 막시밀리아네 브렌타노와의 교섭이다.

괴테는 1772년 5월 법률의 실무 견습차 베츨라어에 소재한 고등법원에서 일하면서, 알베르트의 원형이 된 요한 케스트너와 그 약혼녀인 샤를로테 부프, 그리고 유부녀인 헤르트(Elisabeth Herd) 부인을 사랑하는 카를 예루잘렘을 알게 되었다. 샤를로테 부프를 향한 사랑을 고민하던 괴테는 1772년 9월에 베츨라어를 떠나 귀향하는 도중 코블렌츠에서 막시밀리아네를 알게 되었다. 괴테의 귀향 후 1772년 10월 말에는 베츨라어에서 예루잘렘이 자살했다.

이런 외적 사건들을 연결하여 괴테는 베르테르의 비극을 창조했다. 이것은 단순히 실연을 다룬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적 통념 일체를 배척해서라도 인간 본연의 감정을 살리고 해방된 심정의 발양 권리를 주장하려는 적극적 정열이 넘치는 저작이다. 이 작품은 젊은 괴테의 내면생활을 유감없이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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